부산 낚시 유재석, 이광수 향해 “쥐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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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낚시 유재석, 이광수 향해 “쥐치 닮았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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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SBS '런닝맨' 부산에서 미션 수행
유재석이 이광수를 향해 "쥐치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런닝맨'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부산으로 떠난 유재석이 이광수를 향해 ‘쥐치 닮은꼴’이라고 놀렸다.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이광수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산으로 떠나 그물낚시로 광어, 볼락 등 72마리 잡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내가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지석진은 "난 해군 출신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물을 끌어 올리던 유재석은 "정신 차려. 바다에서는"이라고 경고했다. 이광수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일을 시작했다.

유재석-이광수-지석진은 부산에서 낚시를 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사진/ SBS '런닝맨'

하지만 낚인 것은 소라, 쏨뱅어, 쥐치에 그쳐 허탈했다. 이 와중에도 개그 본능은 식지 않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깍깍깍' 소리를 내는 쥐치를 보고 깜짝 놀랐고, 유재석은 이광수를 보며 "너 쥐치 닮았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극적으로 광어를 낚은 멤버들은 "광어가 이렇게 크냐"라며 놀랐다.

한편 김종국의 헬스장에서 자전거타기와 찜질하기의 휴가를 성공한 서울 멤버(김종국, 송지효, 하하, 전소민, 양세찬)들은 제작진이 지급한 휴가비 내에서 워너비 휴가를 모두 즐겨야 하는 '위험한 여행'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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