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가을의 맛과 영양 담은 메뉴 선봬
상태바
특급호텔, 가을의 맛과 영양 담은 메뉴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02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식 5선, 달콤한 디저트 등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양 가득한 가을 한식 5선을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메뉴를 선보이고 나섰다.

영양 가득한 가을 한식 5선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양 가득한 가을 한식 5선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한식 프로모션으로 여름내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 줄 보양 메뉴들이 준비된다. 바다의 산삼 전복과 능이버섯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전복갈비찜, 구수한 된장 소스로 구워낸 메로 된장 구이와 한우 된장찌개, 담백하고 쫄깃한 육질의 얼큰한 전복 우럭 매운탕, 제철 삼치로 만든 제주 고사리 삼치 간장조림 그리고 가을 대표 보양식 삼채 추어탕까지 가을의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모든 가을 한식 프로모션 주문 시 전채요리와 찌개,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가을 날의 티타임을 완성하는 달콤한 디저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베이커리 ‘조선델리’에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사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베이커리 ‘조선델리’에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Sweet Autumn Flavors’를 테마로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풍미로 가을 날의 티타임을 완성할 수 있는 테아토르, 갸또 바닐라, 템테이션 타르트 3종의 케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진 진한 초콜릿 풍미의 테아토르, 부드러운 바닐라 가나슈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에 풍부한 바닐라 향이 더해진 갸또 바닐라는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딸기 젤리와 딸기 무스, 딸기 가나슈를 층층이 쌓아 올린 템테이션 타르트도 이 가을 꼭 맛봐야 할 추천 메뉴다.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케이크는 마블 디자인의 조선델리 시그니처 패키지에 담아내 선물용으로도 좋다. 특히 테아토르는 미니어처 사이즈도 선보여 테이크 아웃 커피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선델리 ‘Sweet Autumn Flavors’ 테마의 홀 케이크는 43,000원~50,000원, 테아토르 미니어처 케이크는 8,500원으로 선보인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