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 ‘태극기 휘날리며’ 나라사랑 국기 달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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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 ‘태극기 휘날리며’ 나라사랑 국기 달기 운동 전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9.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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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한글날 등 맞아 국경일 분위기 조성
태안읍은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등을 맞아 ‘나라사랑 국기 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진/ 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태안읍은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등을 맞아 ‘나라사랑 국기 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은 10월 국경일 등 기념일이 도래함에 따라 태극기동산 내 대형 태극기를 도색하고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3천여 개를 게양키로 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 등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국경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태안읍은 공동주택 입주민회 및 관리소 등과 협력해 주민들이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최교묵 읍장은 “태안읍은 그동안 국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10월 태안읍 전역에 태극기가 펄럭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레일, 태백역 실버카페 ‘건강한 24시’ 개업

코레일 강원본부는 태백역 실버카페 ‘건강한 24시’가 개업했다고 밝혔다. 사진/ 코레일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태백역 실버카페 ‘건강한 24시’가 개업했다고 밝혔다.

태백역 실버카페 ‘건강한 24시’는 코레일 강원본부에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역시설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으로서 노인 12명을 바리스타로 고용하여 노인들의 생활력 증가 및 자존감 상승 뿐만 아니라, 소일거리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제공하며, 24시 노인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카페운영을 지원한다.

이 카페는 8월 중순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하여 바리스타 교육과 이용고객의 의견을 수렴해왔고, 20일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 행사의 축하를 위해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 장일재 태백시부시장, 김시섭 코레일 강원본부 경영인사처장 등 5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하였다.

김인호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태백역 실버카페를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 증진과 더불어 친화적인 역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는 2019년도까지 현 12명인 노인 일자리를 20명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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