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시흥중고차 업체 헤이카(대표 이종후)에서 직장인을 위해 평일 밤 10시까지 차량 출고가 가능한 ‘야간출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직장인들은 출퇴근이나 여행, 취미생활 등을 위해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새 차보다는 중고차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할 때, 인터넷 쇼핑처럼 마음에 드는 차를 골라서 바로 구매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차량을 고른 뒤 시간을 내서 중고차 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해야 하고, 차량을 확인한 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다른 차량을 검토하거나 다른 업체를 찾아봐야 하는 등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더해 중고차 구매 후에도 인수받기까지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 난감할 수 있다.
이에 바로카 이종후 대표는 “시간이 부족해 차량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을 비싸게 구매하는 등 중고차 사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며,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중고차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퇴근 후 시간인 평일 야간에 받아 볼 수 있도록 야간출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365일 24시간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언제든지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중고차 업체 헤이카는 경기도 시흥을 비롯해 수원, 용인, 안산, 천안, 일산 등 전국적으로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어디서든 방문이 용이하며, 헤이카의 실시간 중고차 매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