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미식 여행 프로그램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가 최종 목적지로 일본 도쿄를 선택했다.

28일 밤 9시 방송되는 올리브 채널의 ‘원나잇 푸드트립’ 27화에서는 정준하, 김예분, 돈스파이크, 박보람의 도쿄 미식 여행이 그려진다.

‘원나잇 푸드트립’은 지난 2월 첫 방송돼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대장정의 마무리는 일본 도쿄로 결정됐다.

도쿄는 아시아 최초의 미슐랭 가이드가 발간된 곳이다. 고급화된 맛집이 모인 곳으로, 가장 많은 미슐랭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을 잘 아는 정준하가 맛집 가이드로 변신, 원나잇 푸드트립 멤버들을 이끌었다. 정준하는 소의 울대를 재료로 사용하는 맛집을 추천해 시선을 모았다.

요리전문가 김예분도 현지인이 좋아하는 맛집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그간 먹어본 햄버거 중 베스트 3안에 꼽을 수 있다고 자신한 버거집을 공개한다. 박보람은 자신이 먼저 즐길 수 있는 맛집을 기준으로 그녀만의 리얼한 미식 여행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는 일본 도쿄편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먹방의 한계를 뛰어넘는 위(胃)대한 레이스를 콘셉트로 케이블 채널임에도 준수한 성적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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