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의 여행, 김소현이 방문한 ‘욜로욜로’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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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여행, 김소현이 방문한 ‘욜로욜로’ 미국 캘리포니아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8.27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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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하며 개척한 명소, 맛집 등 다채로운 여행 팁 전수 예정
김소현이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찍은 다양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을 떠났다. 지난 25(토) 김소현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찍은 다양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김소현의 미국 방문은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촬영을 위한 것으로 홀로 떠나는 그녀의 미국 여행을 주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에서 김소현은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에서 김소현은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또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개척한 명소, 맛집 등 다채로운 여행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김소현이지만 아역배우 출신인 탓에 벌써 10년차 중견배우이다.

캘리포니아주 맨 상단 해변에 자리 잡은 맨도시노는 절벽 아래로 거센 파도가 부딪히는 해안 마을로 아티스트, 낭만주의자의 낙원이다. 사진/ 캘리포니아관광청

미서부에는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캘리포니아주 맨 상단 해변에 자리 잡은 맨도시노는 절벽 아래로 거센 파도가 부딪히는 해안 마을로 아티스트, 낭만주의자의 낙원이다.

소확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도시문화가 발달한 시애틀이나 LA 할리우드보다 멘도시노를 추천한다. 뉴잉글랜드 이민자들이 많아 캘리포니아의 뉴잉글랜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곳은 울타리마다 들장미가 만발한 고요한 교외 주택이 행복한 아침 산책을 약속한다.

뉴잉글랜드 이민자들이 많아 캘리포니아의 뉴잉글랜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곳. 사진/ 캘리포니아관광청

이 한적한 바닷가 마을도 19세기에는 벌목 산업의 중심지로 호텔과 술집이 즐비했던 향락도시였다. 20세기 들어 벌목 산업이 하향세를 그리면서 멘도시노는 럭셔리 에어비앤비가 주를 이루는 자연주의 마을이 되었다.

멘도시노에는 바로 포획한 해산물과 유기농 와인을 주 메뉴로 제공하는 로컬 레스토랑 외에 수공예점과 갤러리가 다수 자리 잡고 있으며 특산품으로 던전 크랩, 수제맥주, 야생버섯, 로컬 와인이 유명하다.

20세기 들어 벌목 산업이 하향세를 그리면서 멘도시노는 럭셔리 에어비앤비가 주를 이루는 자연주의 마을이 되었다. 사진/ 캘리포니아관광청

김소현이 출연하는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TV 방영 전 9월 말 라이프타임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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