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종석과 하와이 힐링여행 ‘건강 호전’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함께 하와이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27일 단독보도를 통해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이 최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며 “절친 사이인 이종석과 함께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앞서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세대 한류스타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줬다. 모든 활동을 중단 후 항암치료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인사드리겠다"고 안부를 전했다.
현재는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하와이 여행 중인 게 맞다”며 “김우빈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컴백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종석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도 “이종석이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화보 촬영 차 해외로 떠났다. 김우빈과 일정이 맞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이달 초 이종석과 함께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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