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리턴즈’ 아프지 말자! 쿠바 여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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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리턴즈’ 아프지 말자! 쿠바 여행 약속?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8.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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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감독판에서 다음 희망 여행지 밝혀

 

24일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감독판이 공개됐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남기면서도 다음 여행지로 ‘쿠바’를 희망하며 기대를 높였다.

24일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감독판이 공개됐다. '할벤저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과 이서진은 한국에서 다시 만났다.

‘역시’ 김용건 농담에 꽃할배들은 시종일관 웃었다. 김용건은 70대의 패셔니스타로 ‘꽃할배’ 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등 ‘리턴즈 편’에서 단연 돋보였다.

이서진은 "김용건 선생님이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신구 선생님의 웃는 모습이 방송에 많이 나왔다"고 말했고, 신구는 "김용건의 행동거지나 농담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꽃할배’들은 동유럽 여행을 회상하면서 함께했던 여행의 추억에 잠겼다. 신구는 "이 프로 때문에 내가 보고 싶었던 곳을 다 봤다. 그런 의미에서 너무 고맙다"고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할배들은 서로에게 “아프지 말자”라며 덕담을 건넸다. 김용건은 “기회가 된다면 백일섭이 앞장서 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얼마나 좋나. 정말 행복할 것”이라며 바람을 전했다.

박근형은 다음 희망 여행지로 쿠바를 언급했다. 사진/ tvN '꽃보다할배 리턴즈'

할배들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새 시즌 여행지로 쿠바를 희망했다.

박근형은 "쿠바의 거리에 재즈를 들으며 옛날 50년대 음악을 듣고 이야기 하면 좋을 거 같다. 그때 그 시절 문화가 그립다"며 다음 여행지로 쿠바를 언급했다. 백일섭도 "죽기 전에 한번 쿠바는 가보고 싶다"고 말했고, 신구 역시 쿠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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