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는 장마철, 후덥지근한 날씨에 어울리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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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장마철, 후덥지근한 날씨에 어울리는 맥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7.10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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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소울메이트 맥주 눈길
소확행 트렌드의 영향으로 한 잔을 마시더라도 만족감이 큰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에비스맥주가 이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사진/ 에비스맥주
확행 트렌드의 영향으로 한 잔을 마시더라도 만족감이 큰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에비스맥주가 이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사진/ 에비스맥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외식물가의 상승으로 홈맥혼맥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되면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홈맥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소확행 트렌드의 영향으로 한 잔을 마시더라도 만족감이 큰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에비스맥주(YEBISU)가 이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런칭한 일본 대표 프리미엄 맥주 ‘에비스맥주’는 1890년 탄생한 128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다. 최고급 원료의 사용뿐만 아니라 홉, 맥아, 물로만 만들어지고, 긴 숙성시간을 통해 원료의 깊은 맛을 최대로 끌어낸 맥주로 지금까지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열한 번째 절기 ‘소서’가 다가오면서 국내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

장마로 인한 후덥지근한 날씨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은 저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무더운 여름날 마시는 시원한 맥주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번 여름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에비스맥주를 추천해본다.

에비스맥주 담당자는 “장마와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맥주를 찾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대표적 프리미엄 맥주인 에비스맥주가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여름철 시원한 소울메이트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레페’, 흑맥주계의 걸작 ‘레페 브룬’ 출시

레페는 1240년 이래, 중세 유럽의 양조 기술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맥주로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사진/ 레페

‘레페(Leffe)는 지난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남성 스타일 라운지 헤아 서울에서 ‘레페 브룬’과 ‘레페 블론드’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레페는 1240년 이래, 중세 유럽의 양조 기술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맥주로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유럽 최고의 맥주 중 하나로 찬사 받으며, 이미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매력적인 맛과 향을 자랑한다.

레페 브룬은 기존의 흑맥주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깊은 풍미를 담아내 캐러멜, 커피, 초콜릿 향이 매력적인 진한 바디감의 다크 애비 에일로 달콤한 첫 맛과 씁쓸한 끝 맛이 식전주로 적당해 치즈와 가장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레페 블론드는 바닐라, 정향, 바나나 아로마의 균형 잡힌 풍미가 돋보이는 황금빛의 블론드 애비 에일로 특히 붉은 고기나 훈제 연어, 새콤달콤한 음식과 최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각각 6.5도, 6.6도로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바틀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레페는 트렌디한 남성들을 위한 토탈 스타일 라운지인 ‘헤아 서울’에서 레페가 추구하는 매력 있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불어 성배를 모티브로 벨기에의 전통과 신성함을 나타내는 레페 전용잔과 프리미엄한 정통 로얄 맥주 ‘레페 브룬’과 ‘레페 블론드’ 캔 제품을 앤틱 쇼케이스와 선반 등에 디스플레이해 유럽 역사를 함께한 레페가 지닌 정통성과 깊고 고요한 맛의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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