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이른 여름기운에 경기도 포천을 찾는 여행자가 많다. 포천은 예로부터 피서 여행을 떠나기 최고의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지금도 다양한 여행명소와 맛집 등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어 주말을 이용한 여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포천은 함께 떠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가족여행지로, 연인들 간의 데이트장소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포천은 아름다운 자연을 따라 트래킹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추천된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포천을 대표하는 여행지이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포천의 명소이다. 허브아일랜드는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곳으로 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이다.

야외정원과 실내정원 등 약 13만 평에 이르는 부지 위에서는 지중해의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018년에는 경기도가 선정한 10대 관광명소로도 지정될 정도이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여름의 신록을 만끽하고 사계절 북적이는 신북온천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프링폴이라는 이름의 신북온천은 독일 바데하우스를 닮은 시설과 효능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30~40도 사이의 온천수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의 안정까지 찾아주기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그만이다.

포천의 깍아지는 화강암 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포천의 명소이다. 1990년대 아무도 찾지 않는 방치된 폐채석장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지금은 매년 40만 명 이상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힐링의 장소이다. 특히 여름에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6월의 포천 여행도 즐기고 포천이동갈비 맛집에서 이동갈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에는 이동갈비로 이름난 맛집이 많다. 그중에서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포천이동갈비 맛집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18가지 비법 양념에 3일간 숙성한 양념갈비를 손님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런 비법 양념 때문에 감칠맛 좋은 이동갈비로 다양한 미디어에도 소개되고 있는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주메뉴로 왕생갈비와 이동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얼리지 않은 냉장육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으로 포천을 찾은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포천이동갈비 맛집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단체 여행객도 수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 80석의 대형홀 2개, 80석의 대형룸, 120석 야외 테라스 등 총 4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여름 포천에서 단체여행을 즐기는 포천 여행자에게도 잘 알려진 포천 맛집으로 손꼽힌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이동갈비를 즐기면서 노래방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족구장까지 준비된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여름 포천을 찾아온 여행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