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봄꽃과 함께 여행업계에 훈훈한 소식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내일투어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내일투어는 지난 2월, 홈페이지를 통해 위탁 아동 지혜의 사연을 소개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내일투어로 여행을 다녀오면 자동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 목표를 달성했다.
내일투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혜를 응원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고객들의 작은 손길이 이웃에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내일투어는 매년 마일리지 기부 캠페인은 물론 풍익홈 아이들과의 홍콩여행, 다문화 가정 지원, 직원들이 직접 모은 내일돼지 기부,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CJ월디스와 CJ ONE이 CJ월디스의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CJ월디스 10주년에 대한 축하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CJ월디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고객 성원에 답하는 감사 이벤트를 PC와 모바일에서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내용으로는 한 사람 당 10만 원씩 할인해주는 ‘10만원 행복여행’을 통해 매주 월요일에 새로운 특가 상품을 오픈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CJ월디스 창립일과 동일한 생일자(4월 1일) 고객을 위한 10만 원 할인 특전과 CJ월디스 카카오플친을 위한 할인쿠폰, 구매자 전원 경품 증정 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과 경품을 제공한다.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상품 ‘K-TRAVEL BUS’의 2018년 공식 런칭 행사가 오늘(3일) 서울 인사동 SM면세점 앞에서 진행됐다.
서울시 및 광역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고, 하나투어의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하나투어ITC가 사업운영을 대행하는 ‘K-TRAVEL BUS’ 기념식에는 박지영 하나투어ITC 대표이사, 서울시 및 각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K-TRAVEL BUS’는 서울에서 출발해 각 지방 명소를 1박 2일간 체험하는 상품으로, 숙박과 교통, 통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 여행에 어려움을 겪던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7년 5개의 코스(강원, 경북, 대구, 인천, 전남)에서 2018년 2개의 코스(충청, 창원)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합리적인 요금에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