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액정수리, 아이폰7에서 LG폰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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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액정수리, 아이폰7에서 LG폰으로 확장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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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수리비용을 현실화하는 데 공헌한 폰바이
아이폰7플러스액정수리비를 저렴하게 다운시킨 폰바이가 LG폰으로 액정수리 서비스를 확대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아이폰7플러스액정수리비를 저렴하게 다운시킨 폰바이(대표 김경희)가 LG폰으로 액정수리 서비스를 확대했다.

아이폰 시리즈 전문 수리업체로 알려지며 송파구 문정동에서 운영 중인 폰바이는 기존의 아이폰5부터 아이폰7플러스까지 아이폰 계열의 수리에 국한된 수리 서비스를 엘지 옵티머스G4부터 G5, G6 그리고 V10, V20까지 수리품목에 추가하며 품목군을 두 배로 확장했음을 전했다.

폰바이 착한수리 서비스는 가장 고가품인 아이폰7플러스액정수리비를 기준으로 해도 12만원이라는 합리적인 수준의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비용을 현실화한 서비스다.

여기에 파손폰 매입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를 함께 실시하고 있어 전반적인 스마트폰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폰바이 운영사인 뉴텍컴퍼니 관계자는 “금번 엘지폰으로의 영역 확장은 사업성을 위해 확대했다기 보다는, 가격 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착한수리 서비스의 품목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요구에 응해 확대했다는 면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며 “아이폰7액정수리비도 합리적으로 책정할 정도로 비용 면에 신경 쓴 만큼, 엘지폰 상위등급 폰 기준으로 타사대비 낮은 금액으로 수리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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