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아메리카에 속해 있는 나라들이 해외여행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술의 도시 ‘리마’를 즐기는 특별한 여행지
우선 페루관광청은 페루의 수도 리마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를 소개했다.
리마는 페루를 방문한 여행객들이 거치는 첫 번째 도시로, 수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해왔다. 그 중에서도 최근 리마를 찾는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는 바로 ‘예술가의 거리’라고 불리는 바랑코(Barranco).
바랑코는 리마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보헤미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현재 페루의 문화와 예술 중심지이자 예술가, 사진작가, 문인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는 수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 곳에서는 페루의 역사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두 곳이 있다. 페드로 데 오스마 박물관(Museo Pedro de Osma)에서는 스페인 식민 시대의 종교화 및 조각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리오 테스티노 미술관(Mario Testino)에서는 페루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비롯해 유명 모델과 함께 작업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페루는 잉카 문명 관련 역사 유적지와 문화∙예술부터 미식, 액티비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풍요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2017년 연간 한국인 방문객 31만명 돌파

LA를 방문한 연간 한국인 관광객 수가 3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해 LA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6.3% 상승한 31만 5000명을 기록하며 집계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 역시 같은 기간 LA를 방문한 해외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2017년 LA를 찾은 전체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0.9% 상승한 총 710만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작년 한 해 LA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은 총 84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작년 4월 시작한 “모두를 환영합니다(Everyone is Welcome)” 캠페인을 통해 도시의 문화 다양성을 알렸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이번 캠페인 효과가 지난 해 LA 방문객 성장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사장 겸 CEO는 “‘모두를 환영합니다’는 모든 방문객을 향한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LA의 문화적 다양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색다른 캠페인 활동을 통해 2020년까지 5000만 방문객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L.A. 경제가 매년 빠른 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계속해서 일자리 확대, 지역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며 “특히 여행 및 관광 분야 확장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LA의 역할을 강화해 2028년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