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타고 편리하게 “겨울 골프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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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타고 편리하게 “겨울 골프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2.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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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겨울철 골퍼들을 위해 ‘우리끼리 골프대회’ 개최
여름내 국내에서 즐겼던 골프의 즐거움이 아쉽다면,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남국에서 골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라오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쌀쌀해진 겨울을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골퍼들이다. 여름내 국내에서 즐겼던 골프의 즐거움이 아쉽다면,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남국에서 골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오키나와의 주도 나하에서 약 300km 떨어진 미야코지마는 열대의 낙원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골프 여행지이다. 한겨울에도 2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기온과 청명한 날씨는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해 많은 골퍼들이 찾는 명소이다.

오키나와의 주도 나하에서 약 300km 떨어진 미야코지마는 열대의 낙원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골프 여행지이다. 사진/ 한진관광

특히 미야코지마의 오션링크스 미야코지마 C.C, 시기라베이 C.C, 에메랄드 코스트 골프링크스 C.C 등에서는 탁 트인 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경험으로 골프를 칠 수 있어 그 특별함이 배가 된다.

골프와 함께 관광도 즐기고 싶다면 라오스가 제격이다. 새벽의 나라 라오스에서는 승려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행사 탁박공양행렬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쾅시폭포,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몽족 야시장, 에메랄드빛 풍경의 지상낙원 블루라군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골프와 함께 관광도 즐기고 싶다면 라오스가 제격이다.사진은 블라라군. 사진/ 라오스관광청
라오스에는 롱비엔 C.C, 레이크뷰 C.C, 루앙프라방 C.C, 부영 C.C 등 다양한 골프장도 있어 관광과 골프 양쪽 모두를 아우르는 최고의 겨울 골프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한진관광

더불어 라오스에는 롱비엔 C.C, 레이크뷰 C.C, 루앙프라방 C.C, 부영 C.C 등 다양한 골프장도 있어 관광과 골프 양쪽 모두를 아우르는 최고의 겨울 골프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한진관광은 겨울철 골퍼들을 위해 ‘우리끼리 골프대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친구끼리 또는 지인끼리 팀을 만들어서 예약하면 대회 경품을 제공해 이벤트로 오는 2018년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미야코지마 또는 라오스 전세기 골프상품을 예약하는 신청자에게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10명 또는 14명 이상 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한진관광은 10명 이상 팀에게는 뱅 유틸리티, 14명 이상 팀에게는 뱅 드라이버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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