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22회 소비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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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제22회 소비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여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7.1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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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3회 연속 재인증 획득으로 소비자 중심기업으로 입증
노랑풍선이 12월 1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 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사진/ 노랑풍선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노랑풍선은 12월 1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권리의식을 신장하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2월 3일에 제정된 국가기념일로써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공동으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제도를 운영하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3년도, 직판여행사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노랑풍선은 소비자 중심경영의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노랑풍선이 개발한 통합정보시스템(CHORUS)을 통해 고객 상담과 예약에 대한 실시간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구현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까지 CCM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하며 대표적인 소비자 중심 여행기업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고객 불만 VOC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뉴얼의 고도화를 통해 접수된 고객 VOC를 분석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여 고객 불만을 사전예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계화 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은 최명일 대표이사는 “노랑풍선의 서비스품질의 최우선은 ‘고객의 소리’다.” 라고 밝히며 “’고객 불만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상품 개발을 통해 진정한 여행의 기쁨을 전하는 여행사로 성장해 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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