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닐라오 수중촬영대회’ 필리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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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닐라오 수중촬영대회’ 필리핀서 개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7.11.28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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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필리핀 바탕가스주 마비니에서
수중 촬영대회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수중 촬영대회가 필리핀에서 열린다. 사진/ 필리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수중 촬영대회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수중 촬영대회가 필리핀에서 열린다.

필리핀관광부와 필리핀 항공 주최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필리핀 바탕가스주 마비니에서 열리는 ‘아닐라오 수중 촬영대회’는 전세계에서 200여명의 수중촬영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경쟁을 벌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촬영 대회이다.

작년에도 싱가폴, 중국,태국, 한국,터키, 포르투갈, 미국, 스위스, 독일, 프랑스, 호주, 카나다 등 전세계에서 165명의 전문 사진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바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 대회를 통해 아닐라오 지역의 수중촬영 환경이 세계 최고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타입의 다이버나 사진가들에게 만족할 만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최적의 수중 환경, 엄청나게 풍부한 해양생물군 서식 등으로 수중촬영에 있어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체험하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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