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도 인정한 생물 보전지구...열대 라군 몰디브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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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도 인정한 생물 보전지구...열대 라군 몰디브 신혼여행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11.28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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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보석 섬 찾아 끝없는 매력 속으로
유네스코 세계 생물보전지구 바아톨에 자리잡은 피놀루는 자매 리조트 아밀라 푸시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면 30 분 만에 만나게 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몰디브에서 가장 몰디브다운 지역을 꼽는다면 바아톨을 들 수 있다. 몰디브에서 아톨이란 무리섬을 말하는데 1천1백90개의 몰디브 섬들이 26개의 아톨을 구성하고 있다. 바아톨은 이 26개의 아톨중 하나이다.

유네스코 세계 생물보전지구 바아톨에 자리잡은 피놀루는 자매 리조트 아밀라 푸시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면 30 분 만에 만나게 된다. 말레국제공항에서도 수상비행기를 이용해 30분 만에 도착하게 된다.

바아톨의 바바비치 클럽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피놀루의 요리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리조트 피놀루에서는 우아한 클래식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새롭게 재탄생한 듯 이곳에서 귀족 대접을 받으면서 순결한 열대 라군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된다.

풍부한 산호바다로 둘러싸인 이국적 파라다이스 피놀루는 여행자에게 영감을 주고 클래식한 여행의 느낌을 전달해온다.

145평방미터의 라군 빌라는 보헤미아 스타일로 꾸몄다. 직접 바다로 직접 뛰어들 수 있는 수상 가옥은 완벽한 둘만의 자유를 보장하는 곳이다.

피놀루는 1킬로미터에 달하는 모래톱이 인상적인 리조트다. 수정같이 맑은 라군에서 수영하고 산책해보자. 사진/ 허니문리조트

크리스털 샹들리에, 안락의자, 마셜 스피커 시설 등까지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함의 극치를 이룬다. 시설로서 40인치 평면 TV, 와인 미니바와 야외 선데크 등이 눈에 들어온다.

오션풀빌라는 180 평방미터에 달하는데 프랑스 휴양지 리베라의 생생한 컬러를 도입했다. 야외 데이베드와 선데크에서 바다로 직접 연결되며 담수 풀은 6미터에 달한다.

비치 빌라는 울창한 열대가든과 전용해변으로 연결되는 해변에 자리잡았다. 피놀루 라군과 넓은 야외 식사 테라스와 선 라운저와 가든이 완벽한 휴식공간이 되어준다.

바아톨의 바바비치 클럽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피놀루의 요리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250 평방미터의 무어식 해변 빌라다. 이곳 풍성한 열대 가든은 피놀루 라군과 연결되고 넓은 야외 식탁 테라스와 담수 풀과 선 라운지와 가든을 설계했다.

바아톨의 바바비치 클럽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피놀루의 요리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풀과 해변을 바라보면서 느긋하고 편안한 아침 식사시간에 행복해지는 곳이다. 즉석 쿠킹스테이션에서 요리가 창조되는 것을 보면서 식도락의 즐거움에 빠져들어 보자.

카누산은 섬 끝단에 위치해 깨끗한 경관을 보여주는 다이닝 공간이다. 덕 오븐이 자리 잡은 카누산의 오픈 주방에서는 흥미로운 중국식 오리구이가 카누산의 풍미로 탄생해 편안한 실내 공간과 야외 데크에서 서빙된다. 신선한 돔, 롭스터, 전복요리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145평방미터의 라군 빌라는 보헤미아 스타일로 꾸몄다. 직접 바다로 직접 뛰어들 수 있는 수상 가옥은 완벽한 둘만의 자유를 보장하는 곳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수상 바를 갖춘 피시&크랩 셰크는 1킬로미터에 달하는 모래톱 위에 지은 바다. 수정같이 맑은 라군에서 수영하고 산책할 때 이용해 보자. 60명을 수용하는 이 레스토랑에는 시원한 칵테일뿐 아니라 새우 게 등 시푸드를 맛볼 수 있다.

북아프리카 무어 시대 이전의 향신료 그릴요리를 원한다면 마그레브 풍미의 부티크 스타일 바 그릴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건강음료, 주스,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싶을 때면 밀크바가 제격이다.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이 몰디브 리조트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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