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세계적인 단풍여행지, 춘천 가는 길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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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세계적인 단풍여행지, 춘천 가는 길 ‘남이섬’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11.09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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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100명 중 14명이 남이섬 찾아
춘천 가는 길, 남이섬 단풍이 절정에 다다랐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춘천 가는 길, 남이섬 단풍이 절정에 다다랐다. 단풍 색이 바라기 전에 빨리 남이섬에 다녀올 일이다.

남이섬은 처음부터 섬이 아니었다. 1940년대 청평댐을 만드는 과정에서 갑자기 섬이 되어버렸는데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과 함께 강원도의 낭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주말여행지로 딱이다.

남이섬은 배를 이용해 진입할 수 있는데 선박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항한다. 사진/ 임요희 기자
남이섬은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 섬으로 청평댐의 형성과 관계가 깊다. 사진/ 임요희
통계에 의하면 방한 외국인 100명 중 13~14명이 남이섬을 찾았다고 한다. 사진/ 임요희 기자
지난 11월 4일, ‘펫츠고트래블’에서 단체버스를 이용해 ‘펫과 함께하는 남이섬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임요희 기자
남이섬 이용료는 성인 1만원이다. 강아지의 경우 5kg 소형견에 한해 동반 가능하다. 연중무휴. 사진/ 임요희 기자

남이섬은 배를 이용해 진입할 수 있는데 선박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항하며 이용료는 성인 1만원이다. 강아지의 경우 5kg 소형견에 한해 동반 가능하다. 연중무휴.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방한 외국인은 886만4182명으로 이 중 남이섬을 찾은 비율이 13.5%라고 한다. 방한 외국인 100명 중 14명이 남이섬을 찾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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