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푸껫신혼여행 베스트 풀빌라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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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푸껫신혼여행 베스트 풀빌라 4곳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11.09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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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과 안다만 해변이 만나는 지점... 열대 파라다이스가 손짓한다
산스크리트어로 ‘천국의 세번째 정원’이란 의미가 있는 트리사라 리조트는 동남아 대표 리조트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태국푸껫은 한국의 신혼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목적지중 하나다. 안다만의 정글과 해변 경관이 뛰어나고 산호초 사이로 헤엄치는 수중 생태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곳이다.

신혼여행자에 대한 서비스가 세계 최고 수준인데다가 국제적인 리조트도 발달해 있다.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허니문 명소, 한국인이 좋아하는 풀빌라 4 곳을 신혼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의 추천으로 만나본다.

1. 태국왕실 기품 깃든 동양의 이상향 '트리사라'

산스크리트어로 ‘천국의 세번째 정원’이란 의미가 있는 리사라는 동남아를 대표하는 리조트다. 푸껫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북서부 나이얀비치에 자리 잡았다.열대 숲과 해변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초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다.

위치는 가파른 열대 산록이 완만한 경사로 바뀌면서 해변을 면한 지점에 잘 다듬은 40에이커 숲속이다. 34의 개인 풀빌라와 12채의 단독빌라 갖추고 태국왕실의 별장처럼 럭셔리하게 꾸몄다.

2. 첨단 디자인으로 태어난 예술 작품  '더나카'

푸껫 공항에서 자동차로 서쪽으로 40분을 달리면 카말라 만이 나온다. 이곳 7만 제곱미터의 완만한 경사면에 완벽하고 고요한 은둔지가 있다. 바로 더나카 풀빌라다.

숨은 보석처럼 빛나는 더나카는 산악도로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해 성역처럼 보호받는 리조트다. 푸껫 관광 산업을 한 단계 높인 설비와 서비스는 푸껫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94개의 풀빌라를 갖춘 더나카 조트는 푸껫의 번화가 파통과 10킬로 거리에 불과해 도심 나이트 라이프와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3. 콩드나스트가 선정한 세계 8대 리조트 '반얀트리'

반얀트리 푸껫은 태국 남부 푸껫 섬 북서쪽 방타오만 해안에 자리잡은 리조트다. 반얀트리 푸껫은 그 브랜드만으로 선택할만하다. 모든 객실들이 우아한 태국 전통 양식의 독립 빌라들로 구성했다.

반얀트리 푸껫은 푸껫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의 라구나 푸껫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여행 전문지 콩드나스트는 독자들이 선호하는 호텔 2위, 세계 100대 리조트 중 8위에 이 리조트를 올려놓은 바 있다.

4. 아침이 찬란한 5성급 풀빌라 '더쇼어'

더쇼어는 푸껫 카타비치에 있는 5성급 호텔이다. 매일 아침 밝은 태양이 수영장의 수면을 터치할 때 리조트에서는 천국 같은 행복한 하루가 시작된다. 다이닝 룸에서 마주하는 남국의 강렬한 햇살 앞에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 곳이다.

더쇼어(the Shore At Katathani)는 해변 가까이 자리 잡아 투숙객은 편안하게 안다만 해변을 즐길 수 있고 푸껫 대불과 카론뷰포인트 등 푸껫의 주요 관광지를 산책하듯 구경할 수 있다.

8백 50m에 이르는 긴 해변에 전용비치를 두고 있어 신혼여행 목적지로 최적의 리조트다. 신혼여행자들이 선호하는 32개의 풀빌라가 코코넛 트리와 어우러진 곡선형 수영장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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