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알고 싶은 여행지, 인도네시아 바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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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알고 싶은 여행지, 인도네시아 바탐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1.08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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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라이언에어 전세기 통한 바탐&싱가포르 기획전
엄청난 인파가 해외로 출국하면서 나만이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여행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해외여행자 3000만 명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엄청난 인파가 해외로 출국하면서 나만이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여행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아직 LCC노선으로 이동할 수 없어 많은 여행자가 찾지 않아 조용한 매력이 있는 동남아시아의 휴양지이다.

그중에서 바탐섬은 인도네시아 토착소수부족 중 하나인 오랑라우트 족이 거주하고 있는 전통 그대로의 인도네시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과거 농업으로 생활하던 이곳은 싱가포르와 가까워 관광지구로 재탄생하며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로 바탐은 싱가폴 남쪽에 인접해 페리를 이용하면 싱가폴까지 편도 40분이면 갈 수 있다.

바탐은 싱가폴 남쪽에 인접해 페리를 이용하면 싱가폴까지 편도 40분이면 갈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더불어 바탐은 섬 지역 특성상 습도가 높고 후덥지근한 기후지만,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기에 골프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실제 바탐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골프장들이 다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드넓게 펼쳐진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바탐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삶을 볼 수 있는 원주민 마을, 나고야 타운 등이 있다. 다른 동남아 여행지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대로 스파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바탐은 드넓게 펼쳐진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바탐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삶을 볼 수 있는 원주민 마을, 나고야 타운 등이 있다. 사진/ 인터파크투어, Jordan Tan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가는 전세기 여행 상품으로 준비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지금 가면, 인생여행 바탐&싱가폴’ 기획전을 진행, 인도네시아 항공사 라이언에어 전세기를 이용해 바탐으로 떠나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인도네시아 항공사 라이언에어 전세기를 이용해 바탐으로 떠나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 인터파크투어, Jordan Tan

이학승 인터크투어 동남아·휴양팀 팀장은 “해외로 떠나는 것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추세에 따라,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에 대한 고객 니즈가 많아지고 있다”며 “순수한 자연 속 바탐, 화려하고 세련된 도심 싱가폴 등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곳 모두 여행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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