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아이들이 담은 워커힐’ 사진전 개최
상태바
워커힐 ‘아이들이 담은 워커힐’ 사진전 개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0.16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꼬마 포토그래퍼 클래스’에서 어린이들이 촬영한 사진 전시
지난 9월, 아이들이 담은 워커힐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에 대한 작품설명을 쓰고 있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어린이 고객이 직접 찍은 워커힐 사진을 전시하는 ‘아이들이 담은 워커힐’ 사진전을 10월 1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커힐은 지난 9월 캐논 아카데미와 함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꼬마 포토그래퍼 클래스 - 아이들이 담은 워커힐’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꼬마 포토그래퍼 클래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워커힐 컬러파티’라는 주제로 진행된 클래스에서는 워커힐 내 캠핑존, 산책로, 힐링숲을 탐방하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색을 사진에 담아 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클래스는 워커힐의 레저 전문가인 ‘워키(WALKEE)’가 동반, 더욱 흥미롭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잇는 로비층 연결통로에서 지속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초가을의 빛으로 물든 워커힐의 빼어난 풍광을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담은 풋풋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호텔을 지향하는 워커힐은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을 전시하는 ‘아이들이 그린/담은’ 시리즈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아이들이 그린 워커힐’이라는 테마로 어린이 그림 전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워커힐은 이 외에도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키즈클럽은 물론 워키와 함께하는 천체 관측 프로그램, 숲 체험 등 어린이 고객이 체험을 통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어린이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워커힐 패밀리 캐릭터 아람이∙가람이∙차람이 테마로 꾸며진 캐릭터 룸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커힐 패밀리 캐릭터와 함께 한 하루’ 패키지도 올해 연말까지 선보이고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