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애완동물푸드, ‘웰츠’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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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애완동물푸드, ‘웰츠’에서 선보여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9.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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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츠독오리’, ‘웰츠독아이케어’, ‘웰츠캣오리’, ‘웰츠캣헤어볼케어’ 총 네 가지 제품
동물병원 ‘이리온’의 전담 수의사가 직접 펫사료를 개발해 화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동물병원 ‘이리온’의 전담 수의사가 직접 펫사료를 개발해 화제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을 고루 함유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제품으로 애완동물푸드 브랜드 웰츠(wealtz)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웰츠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웰츠독오리’, ‘웰츠독아이케어’, ‘웰츠캣오리’, ‘웰츠캣헤어볼케어’ 총 네 가지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호성은 물론 영양을 고려, 애완동물의 의료적 측면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웰츠독오리와 웰츠캣오리는 원기회복에 좋은 오리육 원료가 다량 함유된 사료로, 원기를 잃은 애완동물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웰츠독아이케어와 웰츠캣헤어볼케어의 경우 강아지의 눈물 자국 개선과 활발한 장운동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양이 헤어볼(hairball) 형성과 정체를 억제시켜 준다.

고양이 헤어볼이란 고양이가 그루밍으로 인해 삼킨 털이 소화기관 내에서 엉켜 역류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는 털뭉치를 말한다.

애완동물푸드 브랜드 ‘웰츠’는 반려동물의 사료에 생육을 40% 이상 사용하고 밀, 대두는 지양하는 고급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를 표방한다.

한편 웰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공식 SNS를 통해 200명에게 신제품 사료샘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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