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유기농설탕, 정제 없이 사탕수수 영양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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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유기농설탕, 정제 없이 사탕수수 영양 그대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9.18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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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이 걱정돼 설탕 사용을 망설인다면
프리미엄 식품 전문 브랜드 홀푸드스토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밀가루, 흰쌀과 더불어 설탕은 ‘3대 백색가루’로 건강의 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정제 없이 사탕수수의 영양이 담뿍 든 유기농설탕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중이다.

유기농설탕이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설탕으로 유기농 원료를 95%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뜻한다. 즉 유기농설탕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사탕수수를 화학적으로 정제하지 않았기에 미네랄, 비타민과 같은 사탕수수의 영양이 고스란히 남아 있게 된다.

반면 일반 설탕은 화학적 정제를 거치면서 사탕수수의 각종 영양소가 달아나고 당류의 의미만 있다.

유기농은 몸에 좋은 성분이 고스란히 남았을 뿐만 아니라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와 같은 별도의 화학첨가물도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유기농설탕은 일반설탕처럼 강한 단맛이 아닌 사탕수수 본연의 달콤하고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홀푸드스토리의 유기농설탕은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 없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100% 유기농 사탕수수를 원재료를 사용, 농림축산식품부가 보장하는 유기가공 식품마크를 획득해 믿고 먹을 수 있다.

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유기농설탕은 가족 건강이 걱정돼 설탕 사용을 망설이는 엄마들에게 적합하다”며 “미숫가루나 과일잼 등 일반 설탕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 설탕의 강한 단맛은 없지만 은은하고 건강한 단맛이 오히려 식품의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식품 전문 브랜드 홀푸드스토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기농설탕은 총 용량이 480g이며, 홀푸드스토리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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