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구매자들 위한 각종 혜택 준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용평리조트는 벤프 레이크루이스 관광청과 ‘스키시즌권 제휴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용평리조트 최잉규 마케팅본부장과 알버타관광청 한국사무소 배오미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평리조트와 밴프 레이크루이스 관광청은 향후 스키시즌권 제휴 및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수행하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전반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용평리조트 회원 및 시즌권 구매자들을 위한 각종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 밴프 레이크루이스(Banff-Lake Louise)는 연간 40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 10대 절경 중 한 곳으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있는 사계절 아웃도어 스포츠가 가능한 휴양지이다. 2017년 뉴욕타임즈 선정 가봐야 할 곳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간 협업을 도모하고 스키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및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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