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임신 12주차…"당분간 태교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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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임신 12주차…"당분간 태교에 전념"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6.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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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류정한 부부 부모된다
황인영 임신. 사진/ KBS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황인영 임신.

배우 황인영 류정한 부부가 부모가 된다.

27일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 측은 "황인영이 최근 임신 12주차가 됐다"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약 1년 간 열애 끝에 지난 3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류정한은 자신의 팬클럽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류정한은 "오랜 시간 한 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수 있게 해준 친구"라며 황인영을 소개했고,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인영은 지난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드라마 '무림학교', '징비록', '달콤한 비밀' 등에 출연했다. 류정한은 지난 1997년에 데뷔, 최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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