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성수기 여행, 좌석 확보 걱정 없는 유럽 전세기 상품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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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성수기 여행, 좌석 확보 걱정 없는 유럽 전세기 상품으로 해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6.1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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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와 이탈리아 일주상품 눈길
발칸일주 상품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3국을 9일 동안 돌아보며 발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름휴가를 앞두고 성수기를 공략한 좌석확보 걱정이 없는 전세기 상품이 출시, 여행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의 숨은 진주 발칸반도 산책, 발칸 일주

 KRT의 발칸일주 상품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3국을 9일 동안 돌아보며 발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직항 노선이 없어 경유가 필수로 여겨졌던 지역을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를 타고 베니스로 방문해 보다 편안한 관광이 가능하다.

주요 코스로는 슬로베니아의 호반 휴양지 블레드를 시작으로 자연의 보고인 포스토이나로 이동한다. 포스토이나 종유 동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고 알려졌다. 크로아티아에서는 황금빛 섬 크르크를 비롯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안 궁전,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니크 등 핵심 명소를 중심으로 둘러본다.

일생에 꼭 한 번은, 이탈리아 일주

이탈리아 일주 전세기상품은 그림 같은 풍경의 도시 베니스, 시간이 멈춘 중세 마을 시르미오네, 밀라노, 폼페이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9일간 여행한다. 사진/ KRT

이탈리아 일주 상품은 베니스 직항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를 이용한다. 그림 같은 풍경의 도시 베니스, 시간이 멈춘 중세 마을 시르미오네, 밀라노, 폼페이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9일간 여행한다.

코스에 포함된 해변 마을 친퀘테레는 파스텔톤 집들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피렌체에서는 화려한 르네상스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두오모 성당을 방문한다.

KRT 유럽 담당자는 “좌석 확보가 어려운 성수기 시즌에는 전세기 상품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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