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3] 재료는 초간단, 맛은 초강력 ‘볶음밥 만들기’
상태바
[집밥 백선생 3] 재료는 초간단, 맛은 초강력 ‘볶음밥 만들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6.08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종원이 알려주는 마늘, 파인애플, 황금볶음밥, 레시피 등
집밥 백선생 3에서는 절대 복잡하지 않은 백종원의 볶음밥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늘, 파인애플, 황금볶음밥, 레시피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집밥 백선생 3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집밥 백선생 3’에서는 절대 복잡하지 않은 백종원의 볶음밥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늘, 파인애플, 깍두기, 황금볶음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백종원은 마늘만 있어도 일품 마늘볶음밥을 먼저 선보였다. 밥, 통마늘, 간 마늘, 식용유, 소금, 진간장, 버터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마늘볶음밥으로 만들 수 있다. 사진/ 집밥 백선생 3

백종원은 마늘만 있어도 만들 수 있다는 일품 마늘볶음밥을 먼저 선보였다. 밥, 통마늘, 간 마늘, 식용유, 소금, 진간장, 버터만 있어도 마늘볶음밥으로 만들 수 있다.

마늘기름의 고소한 맛과 마늘과 버터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번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편리해 간단하게 먹기 좋다.

밥알 한 톨 한 톨 살아있는 황금볶음밥도 만들었다. 밥, 달걀, 소금, 대파, 식용유만 사용하는 이번 레시피는 달걀 노른자만 불리해서 밥 위에 얹고, 소금 간을 해 골고루 비벼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진/ 집밥 백선생 3

또한 밥알 한 톨 한 톨 살아있는 황금볶음밥도 만들었다. 밥, 달걀, 소금, 대파, 식용유만 사용하는 이번 레시피는 달걀 노른자만 불리해서 밥 위에 얹고, 소금 간을 해 골고루 비벼주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대파와 노른자에 비빈 밥을 넣고 볶아주면 초간단 황금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백종원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여성의 취향을 저격한 파인애플 볶음밥도 만들었다.

파인애플볶음밥을 만드는 방법은 파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내고, 액젓 1/5컵으로 이색적인 태국의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칵테일 새우와 파인애플, 땅콩을 뿌려주면 새콤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태국 정통 볶음밥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집밥 백선생 3

밥, 대파, 액젓, 건새우, 칵테일새우, 땅콩, 슬라이스 파인애플통조림, 식용유, 달걀이 필요한 파인애플 볶음밥은 태국 식당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일품 요리 중 하나이다.

파인애플볶음밥을 만드는 방법은 파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내고, 액젓 1/5컵으로 이색적인 태국의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칵테일 새우와 파인애플, 땅콩을 뿌려주면 새콤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태국 정통 볶음밥을 느낄 수 있다.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유명 고깃집의 인기 메뉴 깍두기볶음밥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 집밥 백선생 3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유명 고깃집의 인기 메뉴 깍두기볶음밥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밥, 소불고기, 깍두기, 깍두기국물, 대파, 설탕, 진간장, 굵은 고춧가루, 고추장, 참기름, 모차렐라치즈, 물, 식용유 등이 필요한 깍두기볶음밥은 소불고기에 깍두기 2컵, 깍두기 국물 2/3컵, 물 1/2컵을 붓고, 설탕 1/2숟갈, 고추장 1/2숟갈, 진간장 2숟갈로 맛을 낸다.

깍두기볶음밥은 뚜껑을 닫아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려주는 것이 포인트로 중간에 간을 보고 싱거울 경우 액젓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여기에 약한 불에서 치즈를 녹이면 남녀노소, 집밥 백선생3 출연진의 입맛을 사로잡은 치즈깍두기볶음밥이 완성된다. 사진/ 집밥 백선생 3

여기에 뚜껑을 닫아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려주는 것이 포인트로 중간에 간을 보고 싱거울 경우 액젓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여기에 약한 불에서 치즈를 녹이면 남녀노소, 집밥 백선생3 출연진의 입맛을 사로잡은 치즈깍두기볶음밥이 완성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