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5년 연속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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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5년 연속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6.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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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2개 부문 수상
캐슬린 탄 에어아시아 북 아시아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크리스 프로스트 월드 트래블 어워즈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 오스트랄라시아’에서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에어아시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어아시아는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이하 WTA) 아시아 & 오스트랄라시아’에서 5년 연속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WTA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또한 에어아시아는 이번 WTA 아시아 & 오스트랄라시아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도 2년 연속 수상하는데도 성공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WTA 5년 연속 수상은 에어아시아의 서비스 품질이 매 해 더 나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고객 경험의 향상을 위해 더 간편한 체크인 시스템의 적용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그리고 기내식 브랜드 ‘산탄(Santan)’의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란드 및 유럽주요 도시 전 클래스 특가

LOT 폴란드항공은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에 적용되는 동계시즌 증편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LOT 폴란드항공

아울러 7월 4일부터 주 5회(화,목,금,토,일)로 인천-바르샤바 노선을 증편하는 LOT 폴란드항공은 이를 기념해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에 적용되는 동계시즌 증편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폴란드 및 유럽 주요 도시의 왕복 항공권 총액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62만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110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170만원 부터이다.(환율에 따라 변동가능)

할인 특가는 6월 2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2017년 10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2018년 1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할인이 적용되는 도시는 바르샤바, 크라쿠프, 브로츠와프, 프라하, 자그레브, 비엔나, 파리, 런던, 부다페스트, 취리히, 제네바, 뮌헨,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브뤼셀, 함부르크, 밀라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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