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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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간담회 진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6.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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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관광교류 확대 의견교환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 5일 오후 3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즈베키스탄 관광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한국여행업협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지난 5일 오후 3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즈베키스탄 관광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즈베키스탄 국가관광개발위원회 관광촉진센터 선임전문가 다이아나 바이라모바,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사르도르 사르코프 서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KATA 양무승 회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주 11회 직항편이 운항되는 엄청남 장점을 갖고 있어, 우즈베키스탄 관광당국이 한국 상황에 맞는 마케팅과 홍보를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한국의 아웃바운드 시장 다변화측면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가푸로바 세바라 알리쉐로브나 단장도 “KATA측의 도움으로 우즈베키스탄 관광설명회를 성대히 치른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국의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자”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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