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여행 시 반드시 맛봐야 할 칵테일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뜨거운 태양이 내려 쬐고, 푸르른 인도양의 바다가 펼쳐진 몰디브. 그곳에 간다면 몰디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을 마셔봐야 한다.
몰디브를 대표하는 리조트 중 하나인 ‘쿠라마티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및 지난 축제시즌에 열렸던 칵테일 경연대회의 우승 칵테일을 소개 했다.
몰디비안 레이디(Maldivian Lady)
이름처럼 몰디브의 여성을 닮은 듯하다. 독특한 맛의 이 몰디브 시그니처 칵테일은 꼭 한번 마셔보자.
골든 크로니클(Golden Chronicle)
보드카와 라임 주스 거기에 특별히 만든 수제 시트러스 시럽을 넣은 이 칵테일은 새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아준다. 더위에 지쳐 식욕을 잃어간다면 청량한 이 칵테일을 추천한다.
스피드 베이브(Speed Babe) & 트로피카나(Tropicana)
두 칵테일은 1년간 쿠라마티 리조트 칵테일 리스트에 올라가며 쿠라마티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칵테일로서 활약 예정이다.
올 여름 도시를 벗어나 푸른 하늘과 시원하게 펼쳐진 인도양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몰디브에서 특별함이 가득 담긴 몰디브 시그니처 칵테일을 한잔 하며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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