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지수 기자 더 플라자는 '도원 특선 불도장'을 여름 보양식 테이크 아웃 전용 상품으로 판매한다.
중식당 도원에서 제공하는 도원 특선 불도장은 도원만의 비법과 함께 해삼, 전복, 인삼, 송이, 죽순, 구기자 등 산해진미를 담은 최고의 여름 보양 음식이다.
특히, 도원의 불도장은 1976년 매장 개관 후 국내 최고의 중식당으로 도원의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된 메뉴이기도 하다. 불도장 테이크 아웃 상품은 도자기에 담아 고급지함과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해 도원의 품격을 더한다.
가격은 불도장(1인분) 16만 5,000원이다. 사전 예약 필수. 문의 및 예약: 도원 (02)-310-7300
♦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세계 각지의 장수식단을 활용한 뷔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캐주얼 레스토랑 모모 카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세계 각국의 장수 식단을 활용한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삼계탕, 전복 등의 일반적인 한식 메뉴 대신 올리브, 매크로 바이오틱 피클, 페타 치즈, 낫토, 연어 등 노화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재료들을 활용하여 모모 카페 만의 컨셉트로 재구성하였다.
무거운 보양식 대신,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재구성하여 캐주얼 하게 즐길 수 있다.
100세 이상의 장수 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전통요리 ‘갸르뷔르’, 페타 치즈와 시금치를 활용한 ‘그릭 플랫 브레드’, 유럽 쪽에서 많이 활용하는 매크로 바이오틱 피클을 사용한 ‘수비드 연어’,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식품 낫토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 등 색다른 보양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최상급 호주산 스테이크에는 수비드 방식으로 요리한 부드러운 인삼을 곁들였다.
‘모모스 서머 키친’ 런치 샐러드 바는 3만 2,000원부터, 평일 및 주말 디너뷔페는 4만 9,000원부터 이다.
문의 및 예약: (02)-2638-3081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름을 위한 한식 보양식 5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한식 보양식5선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여름철 건강에 좋은 재료를 이용해 자양, 강장, 보신 세 가지를 한꺼번에 충족 시켜주며,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비타민 A, B가 풍부한 민어와 신선한 전복을 넣어 요리한 민어 매운탕, 고단백 장어구이와 장어탕, 한방 육수로 맛을 낸 보양 삼계탕, 전복과 가리비 클로레라 면 물회와 닭불고기, 그리고 제주 메밀, 한우를 넣고 끓인 육개장 등 총 5가지 이다.
모든 요리에는 전체요리와 찌개 등 다양한 곁들이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4만 4,000원부터 6만 6,000원까지다.(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 (02)-2270-3131
♦ W 서울 워커힐, 나무 ‘오겡키’ 시리즈 일식 건강 신메뉴 ‘오하루’ 실시
W 서울 워커힐의 프리미엄 일식당 ‘나무(Namu)’에서는 매 시즌마다 영양은 높히고 칼로리는 낮춘 일본식 건강 메뉴, 오겡키 ‘OGenKi’를 선보이고 있다.
오겡키 메뉴는 2단 도시락으로 구성되며 총 열량이 400 Kcal 미만으로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고열량이 부담스런 다른 건강식과는 달리 하루 평균 필요 열량을 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를 낮춘 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고 비타민과 섬유질, 무기질 영양소까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매 시즌마다 재철 재료를 활용하여 신선함과 계절의 풍미를 살렸다. 따라서 남녀 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오겡키 메뉴는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오겡키 시리즈인 ‘오하루 (Oharu)’는 점심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1인당 금액은 4만 7,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및 예약: (02)-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