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 ‘중국식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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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 ‘중국식 냉면’
  • 김지수
  • 승인 2015.06.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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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별미로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임피리얼 팰리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별미로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임피리얼 팰리스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지수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중식당 천산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더운 날씨에 시원한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천산의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중국식 냉면의 시원한 육수는 소고기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우 안심과 아롱사태 등을 우려내어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고명으로 해파리, 오향장육, 관자, 산마, 전복, 해삼, 새우, 오리알, 토마토, 오이 등 풍성한 해물, 육류, 채소를 넣어 시원한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2만 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은 02-3440-8000 / www.imperialpalace.co.kr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우리나라 청정 바다에서 자란 보양 음식재료로 더 건강한 여름을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은 여름 보양식을 지난 6월 1일부터 선보였다. 사진은 뷔페 아리아 장어덮밥.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은 각각 지친 무더위에 원기회복을 돕는 스태미너 재료인 장어, 민어, 전복, 해삼 등을 이용한 여름 보양식을 지난 6월 1일부터 선보였다.

뷔페 아리아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바다장어 덮밥을 선보이며, 특징은 자연산 바다장어와 전남 장흥 지방 우렁이 총각 유기농 쌀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가격은 9만 8,000원(저녁 성인 1인 기준)이다.

► 장어와 민어는 여름철 기력을 회복시켜주며,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복날 더위를 이기는 대표 여름철 보양식이다. 사진은 일식당 스시조 민어 매운탕.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8월 30일까지 민어 매운탕, 하모 샤브샤브(바다장어 샤브샤브), 매실을 곁들인 하모 유비키(바다장어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데침 요리), 하모 소금구이(바다장어 구이), 장어 덮밥(민물장어)을 선보인다.

특히 하모 유비키는 바다장어를 살짝 데쳐 내 생선구이처럼 부드럽지만 탱탱해서 부서지지 않고 말랑말랑한 식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스시조 민어매운탕(10만 3,000원), 하모 샤브샤브(9만 7,000원), 매실을 곁들인 하모 유비키 (8만 5,000원), 하모 소금구이(9만 7,000원), 장어 덮밥(7만 9,000원)이다.

중식당 홍연에서는 말려서 영양이 더 풍부한 일품 건해삼요리를 선보이며, 특징은 해삼을 불려 그 속에 새우를 넣고 튀긴 후 굴 소스를 넣고 채소와 볶아내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오는 6월 30일까지 마늘 소스 전복찜이 포함된 금옥만당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홍연 불도장(13만 원), 일품해삼(17만 1,000원부터), 금옥만당 코스(점심 13만 6,000원/ 저녁 18만 5,000원)

문의는 아리아 02-317-0357 / 스시조 02-317-0373 / 홍연 02-317-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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