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임진각으로 봄나들이 가요! 파주 드라이브 코스, 맛집 정보
상태바
[주말여행] 임진각으로 봄나들이 가요! 파주 드라이브 코스, 맛집 정보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4.17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절에 따라 새 느낌, 무공해 자연주의 파주에서 놀자
6.25 전쟁의 한이 서려 있는가 하면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으로 인해 계절의 풋풋함이 물씬 느껴지는 임진각.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우리나라에서 파주가 차지하는 위치는 특별하다. 6.25 전쟁의 한이 서려 있는가 하면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으로 인해 계절의 풋풋함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이번 주는 임진강을 따라 힐링 드라이브에 나서보자. 먼저 동두천과 양주를 지나가는 323번 도로를 타고 적성면으로 진입, 감악산계곡과 운계폭포에 들러 새싹 돋아나는 산천을 천천히 둘러본다.

이후 율곡 이이 선생이 학문을 논하던 화석정에 들러 굽이굽이 임진강을 굽어본 다음 황희 정승이 갈매기와 노닐던 임진강 하류의 반구정에 들러 봄 햇살을 만끽하자.

우리나라에서 파주가 차지하는 위치는 특별하다. 너른 벌판 사이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철로. 그러나 철마 중단점에 이르러 더 이상 열차는 달리지 못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다음에는 분단의 아픔이 서려 있는 임진각으로 향한다. 6천 평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우뚝 세워진 임진각은 원래 북한 실향민을 위한 장소였으나 지금은 국내 여행자는 물론 세계인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경기평화센터, 철도 중단점인 ‘철마는 달리고 싶다’, 북한 실향민을 위한 망배단, 미얀마 순국외교사절 위령탑 등의 기념물이 있으며 그밖에 50여년 만에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한 자유의 다리와 한반도 지형을 본딴 통일연못이 눈에 띄는 경관이다.

4월 15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2017 꽃길만 걷자, 봄꽃튤립축제’가 열린다. 사진/ 벽초지수목원

안보관광을 마쳤다면 벽초지수목원을 찾아 꽃구경에 나서보자. 4월 15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2017 꽃길만 걷자, 봄꽃튤립축제’가 열린다.

벽초지는 푸름, 풀, 연못의 합성어로 ‘인간의 창조력이 보태어진 자연’을 뜻한다. 벽초지수목원은 약 12만㎡에 달하는 방대한 대지 위에 유럽식 정원과 드넓은 잔디광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리스 조각이 늘어선 다채로운 광경이 목도된다.

파주 임진각 여행길에 들르기 좋은 ‘돌쇠항아리’는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봄날 가족, 연인과 함께 들르기 좋은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파주 임진각 여행길에 들르기 좋은 ‘돌쇠항아리’는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봄날 가족, 연인과 함께 들르기 좋은 맛집이다. 질 좋은 1등급 국내산 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해 일대에서는 가성비 높은 집으로 이름이 나 있는데, 가게 이름인 ‘돌쇠’에는 업소를 찾는 손님들이 돌과 쇠처럼 건강한 기운을 얻어가기를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다.

실제로 파주 맛집 ‘돌쇠항아리’는 쌈밥집 부럽지 않은 유기농 쌈채소모둠을 준비, 고품질 식재료를 통해 손님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파주 맛집 ‘돌쇠항아리’에서 제공하는 쌈채소는 전부 행주산성 부근, 부부가 운영하는 친환경인증 하우스에서 매주 직송으로 배달된다고 한다.

파주 맛집 ‘돌쇠항아리’에서 제공하는 쌈채소는 전부 행주산성 부근, 부부가 운영하는 친환경인증 하우스에서 가져온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다른 집에서는 볼 수 없는 석갈비 메뉴 역시 파주 맛집 돌쇠항아리의 자랑이다. 석갈비란 달궈진 돌판에 마늘과 양파를 깔고 구운 갈비를 올린 다음 그 위에 파채를 올려 먹는 메뉴로 연기 없이 간편하게 갈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화로가 없기에 유아를 동반한 가족도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으며 항아리 숙성을 통해 얻은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는, 치아가 약한 어른이나 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질 좋은 1등급 국내산 고기를 저렴하게 공급해 일대에서는 가성비 높은 집으로 이름이 나 있는 파주 맛집 '돌쇠항아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석갈비란 달궈진 돌판에 마늘과 양파를 깔고 구운 갈비를 올린 다음 그 위에 파채를 올려 먹는 메뉴로 돌쇠항아리의 대표 메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파주 맛집 ‘돌쇠항아리’에서는 목살, 갈비,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잘 숙성된 여러 종류의 고기와 갓 지은 돌솥밥을 묶어 2인, 3인, 4인 세트 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한편 파주 임진각 맛집 ‘돌쇠항아리’를 문산맛집, 금촌맛집, 제3땅굴맛집, DMZ맛집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 같은 집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