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태초의 야성이 숨어있는 땅, 아프리카로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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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 태초의 야성이 숨어있는 땅, 아프리카로의 도전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4.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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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아프리카 주요 여행지 둘러보는 7박 8일 일정 선봬
아프리카는 꾸준하게 인기여행지로 순위를 남기는 여행지이다. 최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주목받으면서 아프리카 이색 여행지가 뜨고 있다. 사진은 빅토리아폭포.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아프리카는 꾸준하게 인기여행지로 순위를 남기는 여행지이지만, 지리상으로 멀기에 가까이하기 힘든 곳이다. 하지만 최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주목받으면서 아프리카 이색 여행지가 뜨고 있다.

참좋은여행이 올해 1분기 해외 여행객 인원을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방문객 수가 급증한 지역을 아프리카로 꼽았다.

아프리카는 대중화되지 않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성장세와 수요도 커져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는 것. 또한,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 위험한 여행지라는 인식보다는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다는 친숙한 여행지로 인식변화가 커지고 있다. 사진/ 참좋은여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판매된 아프리카 상품 판매액은 1억 9000만 원에서 2017년은 9억으로 약 360%의 성장률을 보였다.

대중화되지 않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성장세와 수요도 커져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는 것. 또한,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 위험한 여행지라는 인식보다는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다는 친숙한 여행지로 인식변화가 커지고 있다.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자 비중이 약 95%를 차지할 정도로 패키지 의존도는 아직 높은 편이다.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유럽 또는 미주까지 다녀온 여행 베테랑들이 새로운 장거리 관광지를 점점 찾고 있고, 대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 아프리카라며 관광 자원이 많아 여행 상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충분하고, 호텔과 항공의 여건도 잘 갖춰져 접근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 참좋은여행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유럽 또는 미주까지 다녀온 여행 베테랑들이 새로운 장거리 관광지를 점점 찾고 있고, 대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 아프리카다”라며 “관광 자원이 많아 여행 상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충분하고, 호텔과 항공의 여건도 잘 갖춰져 접근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당신이 몰랐던 가볍게 떠나는 여정, 아프리카’ 기획전을 통해 단독 일정의 상품을 선보이고, 아프리카 여행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번 상품은 7박8일 동안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를 둘러 보며, 핵심 관광지로 ▲세계 7대 자연경관 ‘테이블 마운틴’이 위치한 ‘케이프 타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 집단이 모여 사는 ‘초베 국립공원’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등을 둘러보게 된다.

아프리카 7박8일 동안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를 둘러 보며, 핵심 관광지로 ▲세계 7대 자연경관 ‘테이블 마운틴’이 위치한 ‘케이프 타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 집단이 모여 사는 ‘초베 국립공원’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등을 둘러보게 된다. 사진/ 참좋은여행

더불어 남아공 국적기를 이용하고, 유럽 수준의 숙소를 이용해 편의성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잡으면서도 쉽고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일정으로 누구나 쉽게 아프리카를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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