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크루즈, 에이전트 및 미디어 메가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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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크루즈, 에이전트 및 미디어 메가 팸투어 성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4.1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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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일정으로 전 세계 크루즈 관계자들 초청
드림 크루즈는 전 세계 에이전트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 메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드림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드림 크루즈는 전 세계 에이전트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 메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총 13개국의 여행업계, 미디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정 첫날에는 크루즈 승선에 앞서 홍콩의 대표 관광 지역인 침사추이에서 개별 자유시간을 즐겼으며, 이후 오후 7시 겐팅 드림호에 승선해 대표 스페셜티 레스토랑인 비스트로에서 세계적으로 명망높은 호주출신 셰프 마크베스트가 선보이는 서양식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조디악 씨어터에서 대처 브라운 드림 크루즈 사장, 앙무임 스타 크루즈 사장, 마이클고 수석 세일즈 부사장이 겐팅 크루즈 라인 브랜드를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각 주요 관광청들이 나와 기항지를 소개하는 크루즈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 이후에는 '피트 스탑 펀'이라는 주제로 드림 크루즈의 스위트 객실인 드림 팰리스부터 워터슬라이드, 암벽등반 등의 스포츠시설까지 선내 다양한 시설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시간에는 주크비치클럽에서의 파티가 이어졌으며, 갈라파티 때는 전 직원들의 서프라이즈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드레서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뜻 깊은 크루즈 경험을 선사했다.

드림 크루즈는 오는 10월 13일까지 홍콩과 광저우를 모항으로 일본의 나하와 미야코지마를 기항하는 5박 크루즈와 홍콩 주말 2박 크루즈를 운항하며, 12월부터는 싱가포르로 모항을 옮겨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태국의 푸켓,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와 발리를 포함한 다양한 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드림 크루즈는 오는 4월 30일까지 5박 크루즈를 예약하는 신규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명 가격으로 두 명이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는 1+1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프로모션은 4월 16일, 23일 또는 9월 3일, 10일, 17일, 24일 출발 항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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