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크루즈선·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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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크루즈선·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박차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3.13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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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eatrade Cruise Global 크루즈 박람회서 유치 활동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산업 박람회인 ‘2017 시트래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해 크루즈선 방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산업 박람회인 ‘2017 시트래이드 크루즈 글로벌(2017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크루즈선 방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크루즈선사, 크루즈 관광 관계자, 크루즈선 용품 공급사, 정부기관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B2B)로 92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계 등 총 1만10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5대 항만 지자체와 항만공사 및 지방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운영하여 한국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지자체 개별 상담부스를 제공해 각 지역별 기항지 관광을 홍보한다. 각 부스에서는 브로슈어 및 가이드북, 기념품 등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 전통음료 및 한과 시식행사, 한복 종이접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새로 제작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영상을 선보인다. 영상은 ‘크루즈로 찾는 매력적인 관광한국’을 주제로 한국의 ‘정’(부산), ‘미래’(인천), ‘맛’(여수), ‘체험’(속초), ‘자연’(제주) 등 테마별로 생동감 있게 한국의 기항지를 소개하고 있다.

SNS, 해시태그식 자막 등 스마트폰을 활용해 여행기를 공유하는 젊은 층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과 크루즈 개별관광을 꿈꾸는 이들의 방한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러시아·CIS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서 한국 홍보 활동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는 러시아 관광업계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는 14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러시아·CIS(구소련 독립국가연합)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MITT(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 Moscow International Travel&Tourism)에 참가해 러시아 관광업계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 인천, 대구, 성남, 강원도 등 5개 지자체와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총 17개 의료기관, 11개 여행사가 공동 참가함으로써 MITT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광홍보 사절단을 구성했다.

특히 러시아 ATR(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티켓판매 대행사)인 JetSetSports도 한국 홍보관에서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동계 스포츠 매니아층이 두터운 러시아에서 일반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17일에는 러시아 의료진 및 의료관광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하여 모스크바 제1의과대학에서 한국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참가문의가 쇄도해 기존 50명 규모 행사를 150명 규모로 긴급히 확대했는데, 러시아 소비자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에게도 한국 의료에 대한 관심은 최근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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