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필수품’ 찜질팩 이제는 바른다, 크림 타입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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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필수품’ 찜질팩 이제는 바른다, 크림 타입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2.2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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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고 데우는 찜질팩 대신 근육은 풀어주고, 체온은 올려주는 바르는 온찜질
큐육공(Q60)은 피부를 통해 유효성분이 스며들어 근육을 따뜻하게 해주는 발열크림으로, 간편하게 발라주는 것만으로 손쉽게 온열 찜질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꽃 피는 3월, 상춘객으로 고속도로가 혼잡해질 때다.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차가운 날씨. 채비를 허술하게 했다가는 등산길 혹은 도보여행 시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는 학계 보고가 있듯 체온은 인체 건강을 좌우하는 열쇠다. 체온이 상승하면서 혈액순환과 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냄새나 끈적임 없이 근육을 따뜻하게

큐육공(Q60)은 피부를 통해 유효성분이 스며들어 근육을 따뜻하게 해주는 발열크림으로, 간편하게 발라주는 것만으로 손쉽게 온열 찜질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큐육공의 장점이라면 끈적임 없이 산뜻해서 스포츠테이핑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녹차 향이 풍겨, 혹 파스 냄새가 나지 않을까 주변 사람들 눈치 볼 필요도 없다.

큐육공 크림을 바른 뒤 적외선체열촬영(DITI)을 해보면 바로 눈으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바른 즉시 열이 발생하여 60초 이내에 유효 성분이 피부에 침투한다.

글루코사민, 식이유황 외에 캐모마일, 로즈마리, 호장근, 황금, 감초, 병풀, 녹차, 마치현, 알로에베라, 에뮤오일 성분으로 더욱 강력해진 큐육공 크림은 진주 한 알만큼만 떼서 피부에 문질문질 해주면 금세 열기가 발생, 1~3시간 발열이 지속된다.

워밍업 단계에서 바르면 근육 파열 등의 부상 위험 줄어

큐육공은 등산이나 하이킹 외에도 골프, 헬스, 요가, 축구, 등 각종 스포츠 전후에 사용하면 좋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특히 큐육공의 주요 성분인 글루코사민은 상어연골, 초록홍합, 굴, 게, 새우껍질 등의 구성성분으로 연골세포의 성장을 강화시켜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유황(Msm)은 인삼, 마늘, 양파 등에 많이 함유된 물질로 통증과 염증을 진정시키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큐육공 크림은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 등이나 허리, 무릎 외에 목, 팔꿈치, 발목 등 찜질이 어려운 굴곡진 부위에도 바르기만 하면 후끈후끈, 열이 발생해 금세 따뜻해진다.

글루코사민, 식이유황, 캐모마일, 로즈마리, 호장근 함유

무엇보다 큐육공에는 멘톨, 캡사이신, 파라벤,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등 몸에 유해하고 자극적인 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발휘하는 셰어버터, 피부진정과 소염에 특효인 알란토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큐육공은 등산이나 하이킹 외에도 골프, 헬스, 요가, 축구, 등 각종 스포츠 전후에 사용하면 좋은데 특히 운동 전 워밍업 단계에서 바르면 근육 파열 등의 부상 위험이 줄게 된다.

운동 후에 바르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효과가 있으며 차가운 날씨에 야외 근무를 서거나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스포츠를 즐길 때도 아주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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