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까지 인천 또는 부산 출발, 마닐라 왕복 구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필리핀항공은 3월 25일까지 PADI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하고 인천 또는 부산 출발, 마닐라 왕복 구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kg씩 무료 수하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마닐라를 거쳐 여러 다이빙 포인트로 가는 다이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다이빙 장비 때문에 수하물에 대해 걱정하는 다이버들이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천에서 오전 8시 10분 출발, 저녁 8시 25분에 출발해 약 3시간 정도 후에 마닐라에 도착하며 마닐라에서는 새벽 1시 출발,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해 하루에 2편씩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부산에서는 저녁 9시에 출발해 밤 11시 45분에 도착하며 매일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의 국적 항공사로 한국-필리핀 간 가장 많은 노선과 최적의 스케줄을 자랑한다. 또한 마닐라를 경유해 코론, 두마게티 등 필리핀의 숨겨진 섬으로 필리핀항공의 다양한 국내선으로 편리하게 연결돼 있어 다이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이버, 라이더 등 모험과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는 필리핀 여행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