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올해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몰디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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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올해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몰디브’ 선정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1.18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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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위한 다양한 리조트와 수상 스포츠 마련
몰디브가 지난 4일 뉴욕 타임즈가 발표한 올해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선정됐다. 사진/ 몰디브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몰디브가 올해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선정됐다. 몰디브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2017 올해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총 52개 지역 가운데 몰디브가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몰디브는 올해까지 약 25개가 넘는 다양한 호텔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모든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몰디브 만의 자랑거리인 스파와 다양한 수상스포츠 등은 몰디브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로 손꼽힌다.

몰디브 만의 자랑거리인 스파와 다양한 수상 스포츠 등은 몰디브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로 손꼽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특히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돌고래 체험, 아일랜드 호핑 투어, 선셋 크루즈, 스파는 몰디브의 로맨틱 허니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줘 허니무너들이 다시 찾고 싶은 허니문 여행지로 기억되곤 한다.

몰디브관광청 관게자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매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조트는 몰디브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기대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 어느 곳에도 견줄 수 없는 몰디브만의 장점과 본연의 색으로 올 2017년 보다 많은 관광객들과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몰디브는 천해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베스트 허니문 지역으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한편, 몰디브는 천해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베스트 허니문 지역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 및 스포츠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리조트와 수상 스포츠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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