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지난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제주도를 찾는 발길은 여전하다. 용담해안도로는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해변도로로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이번 주말에는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제주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해보면 어떨까.
제주도 북서부 해안을 따라 형성된 용담해안도로는 명승지 용두암에서 이호해수욕장에 이르는 소문난 드라이브 코스다.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드라이브가 특별한 묘미를 주며 특히 해질 무렵이면 해안도로 주변을 물들이는 낙조가 큰 볼거리로 꼽힌다.

용두암은 제주시 담동 해안에 위치하는 바위로 용담해안도로를 대표하는 절경을 이룬다. 주변 경사면이 서쪽으로 가면서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한라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에 이르러 굳은 것이다. 용이 승천하려는 자세는 긴 세월 파도의 침식을 견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용두암을 표면에 박힌 주먹 크기의 둥근 돌들이 박혀 있는데 이는 용암이 흐를 때 생기는 클링커로 살짝 굳은 용암의 표면이 깨지면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눈이 좋은 사람은 용두암 서쪽 500m 지점에 작은 규모의 주상절리가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여행길에 벌집 모양의 주상절리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제주시에는 지역민이 찾는 맛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돌문어 전복 통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는 제주도 맛집 ‘어머니와고등어’는 제주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 제주도 도착이나 출발 전에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어머니와고등어’의 대표 메뉴는 ‘통갈치조림’으로 제주산 은갈치 외에 돌문어와 전복이 들어있어 제주도 특산물을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주도 맛집 ‘어머니와고등어’에서는 포획한 생갈치를 바로 냉동시킨 후 통갈치조림을 하기에 비린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제주도 맛집 ‘어머니와고등어’의 ‘돌문어 전복 갈치조림’에는 해산물 외에도 단호박, 감자, 떡 등을 넣어주어 건강한 음식을 찾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어머니와고등어’ 2층은 펜션으로도 운영하므로 숙박도 받는다. 제주 파도소리가 아침을 깨우는 멋진 주말을 이번 기회에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