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그릴 앤 바, ‘립스 앤 빕스’ 선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콘래드 서울은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에서 정통 스타일로 즐기는 ‘립스 앤 빕스’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립 메뉴는 크게 포크 베이비 백 립과 비프 포어 립으로 나뉘고, 취향에 따라 립의 종류와 크기를 선택하면 셰프 특제 소스를 발라서 구워, 석쇠에 구운 야채 꼬치와 구운 감자, 샐러드 등과 함께 제공된다.
포크 베이비 백 립의 경우, 바베큐 하우스 소스, 비프 포어 립의 경우, 커피와 초콜릿이 베이스가 된 훈제 바베큐 소스가 발라져 구워진다.
특히 37 그릴 앤 바는 턱받이(빕스)를 함께 제공해, 맛 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스타일도 기존의 립과는 다르게 정통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턱받이를 두르고 립을 먹는 방식은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립을 즐기는 방식으로, 립을 먹을 때 옷에 묻을 걱정없이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립을 즐길 수 있다.
37 그릴 앤 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립 메뉴는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립요리를 37그릴 총괄 셰프이자 그릴 요리 전문 셰프인 데이비드 밋포드가 28년간의 글로벌한 요리 경험을 녹여 탄생시킨 메뉴이다.
립 메뉴는 호텔 37층에 위치한 37그릴 앤 바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포크 베이비 백 립의 경우, 4만원(1인 기준, 세금 포함)부터, 비프 포어 립의 경우, 5만5000원(1인 기준, 세금 포함)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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