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과 박지윤 마리아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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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과 박지윤 마리아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10.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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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과 가족여행 지역으로 홍보 확대
마리아나 관광청은 최근 인기 3인조 그룹 ‘쿨’의 이재훈씨와 방송인 박지윤씨를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사진 제공/마리아나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인기 3인조 그룹 <쿨>의 이재훈 씨와 대표 여성 방송인 박지윤 씨를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 마리아나를 자유 여행과 가족 여행 지역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2016년부터 ‘Paradise for Everyone’이라는 테마 아래, 자유 개별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을 마리아나로 유치하기 위해 각 타깃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재훈 씨와 박지윤 씨의 활동적이고 유쾌한 이미지가 마리아나와 적합하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쿨의 이재훈 씨는 여름을 상징하는 가수이자 전문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강사로, 다양한 레저활동 및 여행 등에 매우 전문가적인 소견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7월 <배틀트립–낮이 밤이 사이판 편>에 출연하여 사이판의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직접 기획함으로써, ‘여행 설계자’ 및 ‘마리아나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이재훈 씨는 스쿠버 다이빙 등 레저와 휴양의 목적으로 이미 마리아나를 30번 이상 방문해 마리아나의 각 섬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대표 여성 MC인 박지윤 씨는 2013년<식신로드-사이판 특집>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 다양한 먹거리와 대표 축제인 ‘마리아나 맛 축제’를 소개한 인연이 있다. 특히, 촬영 당시 방문했던 만세 절벽에서 행운의 상징인 거북이를 세 마리나 보고 둘째를 가졌다는 후문이 있을 만큼 사이판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행지로 알려졌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정종윤 팀장은 “레저, 미식,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을 앞서가는 연예계 대표 주자인 이재훈씨와 박지윤씨를 마리아나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향후 국내 개별 자유여행객과 가족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마리아나를 최고의 휴양지로서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두 홍보대사와 협업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훈 씨와 박지윤 씨 가족은 올 하반기 마리아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여행기는 이재훈, 박지윤 그리고 마리아나 관광청의 SNS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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