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주지역 MICE 전문매체, 경주 방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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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지역 MICE 전문매체, 경주 방문한 이유는?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9.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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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매체 언론인, 경주 MICE 시설 및 관광지 답사
구미주 지역의 MICE 전문 매체 언론인들이 경주 교촌마을에서 한복체험과 다도체험중에 있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6일부터 구미주 지역의 MICE 전문 매체인 MPI, PCMA, Successful meetings 등 8개 매체의 언론인들을 초청해 국내 주요 MICE 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작년 2월 화백컨벤션센터 개관을 계기로 국제회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주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고, 역사문화의 도시로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스페인, 러시아 등 총 5개국에서 참여한 MICE 전문매체 기자들은 경주의 대표 MICE시설인 화백컨벤션센터(HICO) 뿐만 아니라 대릉원,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유적지를 답사했으며, 경주교촌마을에서는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워했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공사는 최근 발생한 지진 여파로 위축된 경주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해외 홍보 마케팅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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