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지 강화도, 볼거리와 맛집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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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지 강화도, 볼거리와 맛집 가득해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9.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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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 제철 맞은 꽃게도 즐긴다
사적 제 137호로 지정된 강화 고인돌 유적은 북방식 고인돌로서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 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사진 출처/강화군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서울근교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강화도는 세계문화유산에등록된 문화유적지와 함께 다양한 맛집이 있어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떠나기에 좋다.

그칠 줄 모르던 더위가 한 풀 꺾였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에는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을 여행지 강화도를 소개한다.

특히 강화도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데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근교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한반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임진강과 한강, 예성강 등의 강줄기가 흘러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여기에 마니산과 강화 나들길 등 빼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사적 제 227호로 지정되어 있는 광성보는 당시에 사용한 대포와 포대, 성이 남아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답사여행에 좋으며,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과 돈대의 곡선 모양이 인상적이다. 사진 출처/강화군청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전등사, 보문사, 광성보, 초지진 등 다양한 유적지도 많아 여유롭게 관광하며 운치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역사박물관과 고인돌 유적지, 평화전망대, 강화갯벌센터 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도 많아 자녀와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곳이다.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먹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현지 어민이 직접 잡아 올린 해산물은 싱싱하면서도 저렴해 강화도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찾는 메뉴다. 특히, 가을철 강화도는 꽃게 철이다.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칼슘이 풍부한 꽃게는 제철을 맞아 한층 풍부해진 맛을 낸다.

강화도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찾는 꽃게는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고 가을철에는 한층 풍부해진 맛을 낸다. 사진 제공/강화도 맛집, '진복호'

강화도 맛집 진복호는 단호박 꽃게탕이 특히 유명한 곳이다.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난 단호박과 꽃게의 조합으로 체력을 보강할 수 있어 좋은 음식이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어 가족 만찬으로도 제격이다.

진복호 횟집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며, “신선한 해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맛집들도 많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직접 보유하고 있는 어선을 통해 잡은 자연산 횟감과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단호박 꽃게탕 외에도 왕새우 소금구이, 버터 장어구이, 해물 조개찜, 전어회, 전어구이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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