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내여행지 중 여행 만족도가 가장 높아
[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여행이 두 사람의 가족들을 동반한 상견례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김태희와 비 커플의 동반 여행지, 제주도는 국내 여행객들의 여행 만족도가 가장 높은 관광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민들의 여행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15 국민여행 실태조사’ 결과 제주지역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제주가 국내여행지 중 여행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관광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제주는 4.3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전라북도(4.15), 강원도(4.13), 부산광역시(4.12), 광주광역시(4.10)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 약 4300만명 중 87.9%가 지난해 국내여행을 다녀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는 최근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했다. 오는 21일에는 “더 스콜” 2016 아시아 투어 말레이시아를 6월 4일에는 “더 스콜” 2016 아시아 투어 카카오를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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