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파나마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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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파나마에 가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1.11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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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의 거대함에 압도돼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배우 오지호, 손은서, 이장우, 홍종현, 안세하 등이 선발대로 출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 출처/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트래블바이크뉴스] ‘정글의 법칙’ 출연진들이 파나마에 도착, 파나마 운하를 방문해 그 거대함에 압도됐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배우 오지호, 손은서, 이장우, 홍종현, 안세하 등이 선발대로 출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병만 족장과 배우 출연진들은 3단 갑문을 통해 거대한 선박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운하의 웅장함에 압도, 감탄을 거듭했다. 사진 출처/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병만 족장과 배우 출연진들은 운하 안으로 들어가 어마어마한 이곳의 스케일에 압도됐다. 3단 갑문을 통해 거대한 선박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운하의 웅장함에 압도, 감탄을 거듭했다.

파나마는 남미와 북미 가운데 위치해 남북아메리카의 탯줄과 같은 곳이며, 파나마 운하로 유명하다. 파나마에서 이 운하는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건너가는 배들을 통과시키는, 전 세계 해상 교역량의 5%를 차지하는 운하로, 그 통행료만으로도 국가 수입의 1/5을 차지할 정도로 국가적인 보물이다.

파나마에서 이 운하는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건너가는 배들을 통과시키는, 전 세계 해상 교역량의 5%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출처/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파나마운하는 마라플로레스(Miraflores), 페드로 미구엘(Pedro Miguel), 가툰(Gatun) 등 총 3개의 갑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나마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마라플로레스 갑문에는 관광객을 위한 전망대와 박물관, HD급 상영관이 365일 운영되고 있다.

파나마운하의 미라플로레스 갑문은 태평양 입구에서 6km지점에 있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가툰  갑문에도 전망대가 있으나, 접근이 불편하여 많이 찾는 곳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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