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 및 인사이동
상태바
모두투어,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 및 인사이동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6.01.1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병선 부사장 ‘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 보임, 유인태 부사장 승진
모두투어 양병선 부사장(사진 왼쪽)과 유인태 부사장. 사진 제공 / 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 및 그룹사 임직원 발령조치로 2016년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인사는 모두투어 그룹사의 비전달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그룹사 경영개선과 시너지를 최대한 고려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기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이었던 양병선 부사장은 신규 사업본부인 신성장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보임 되며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자유투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던 유인태 전무가 모두투어로 복귀, 부사장 승진과 함께 모두투어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또한 새로운 자유투어 대표는 ㈜모두투어 리츠의 공동대표 부사장을 역임한 김희철 상무가 맡게 된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환경의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모두투어의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10년의 그룹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으로 모두투어는 9개본부 1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