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국내 임시 항공편, 12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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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국내 임시 항공편, 12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접수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6.01.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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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포~제주/부산, 부산~제주 3682석, 아시아나,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9700석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국내 임시 항공편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국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내선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설 연휴 국내 임시 항공편은 1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을 통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총 3개 노선에 3682석, 아시아나는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9700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설 연휴 임시항공권 예약 접수는 대한항공의 경우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아시아나항공도 홈페이지(flyasiana.com)와 예약센터(1588-8000)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 가능 좌석 수는 1인당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예약센터 운용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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