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업무지구 ‘마곡 더랜드파크’ 사전 예비 청약률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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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업무지구 ‘마곡 더랜드파크’ 사전 예비 청약률 95%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11.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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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 이은 4번째 특별계획구역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5배에 달하는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곡 더랜드파크'는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사전 예비 청약률이 95%에 달하는 등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제공 / 두산 더랜드파크

[트래블바이크뉴스] 최근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분양 담당자에 따르면,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꼭 영화에서 보는 것 같은 오피스'라며 극찬을 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며 "사전 예비 청약률이 95% 수준"이라고 말했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5배, 여의도의 1.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업무지구다.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마곡 더랜드파크’ 상가·오피스 분양 홍보관은 강서구 마곡동 727-669로 마곡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사진 제공 / 두산 더랜드파크

마곡 더랜드파크는 연면적 5만9614 ㎡(18,033평),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총 3개 동으로 건설되며, 지상 1층~3층은 상가 193실, 지상 4층~13층은 오피스 596실로 구성된 대규모 빌딩이다.

사무실 전체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각 호실별로 개별 창고를 마련했다. 또한, 지하 3층까지 설계된 주차장은 3개 동을 연결하여 차량 진·출입이 수월해 입주업체에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이 외에도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서 타 오피스빌딩과 차별을 두고 있다.

마곡 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 내 소위 ‘골든 블록’이라 불리는 C3블록에 위치하며,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역 사이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SH공사에 따르면, 마곡지구 일평균 40만 명의 유동인구 중 15만 명 이상이 마곡나루역(9호선)과 마곡역(공항철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9호선 급행열차 이용 시 여의도 15분, 삼성역 40분 안에 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마곡 더랜드파크 내 오피스 빌딩은 두산중공업(주)가 시공하며, 마곡 최초로 종합 임대관리 서비스 업체 ‘DTZ’와 MOU 체결로 투자안전의 가치를 높였다.

‘마곡 더랜드파크’ 상가·오피스 분양 홍보관은 강서구 마곡동 727-669로 마곡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다. 문의: 02)736-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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