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김태희
[트래블바이크뉴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1회에서 과거 연인인 최성훈(최민 분)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아버지이자 선대 회장(전국환 분)의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는 여진(김태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선 용팔이 10회에서 여진은 외과 수간호사(김미경 분)로부터 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전해 듣고 복수를 예고한 바 있다.
여진은 가까스로 탈출한 한신 병원에 신분을 위장한 채 나타나 도준(조현재 분)을 비롯한 일당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자신의 성’으로 돌아왔다.
자신을 식물인간 상태로 가둬두었던 제한 구역을 찾아간 여진은 왕좌를 상징하는 의자에 앉아 자동으로 재생되는 아버지의 영상을 보고 놀란다.
영상 속에서 아버지는 여진에게 자신의 용서를 구한 뒤, 과거 그녀의 연인이었던 최성훈이 도준과 내통하던 인물로 의도적으로 여진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충격을 받은 여진은 소리치면서 오열한다.
곧이어 진정한 여진은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그룹의 핵심 비밀을 담은 USB를 손에 넣으며 도준과의 본격적인 복수전이 시작됨을 알려 시청자에게 긴장감을 높였다.
'용팔이'는 장소와 고객 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외과 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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